『다큐멘터리 사진을 말하다』은 50여 년 동안 쉬지 않고 휴먼 다큐멘터리를 창조해 낸 최민식 작가의 사진집이다. 이 책에서는 평생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고 낮은 곳으로 시선을 둔 그의 철학과 고집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책 속에 수록된 사진을 통해 인간 군상의 삶과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다.
『박성진의 디자인을 말하다』. 이 책은 저자 박성진이 지난 10년 동안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부하고 일하며 느낀 디자인에 관한 19가지 생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디자인 이론을 담았으며, 작은 크기와 커다란 폰트, 많지 않은 페이지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게 금방 읽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