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향 로맨스 장편소설 『맛 좀 봐도 될까요』 제1권. 까칠하고 거만한데다 사람을 깔보는 눈빛의 소유자. 제우 그룹 부사장 국기서. 몸빼 바지가 잘 어울리고 뽀글이 파마가 어색하지 않은 외계...

서향 로맨스 장편소설 『맛 좀 봐도 될까요』 제2권. 까칠하고 거만한데다 사람을 깔보는 눈빛의 소유자. 제우 그룹 부사장 국기서. 몸빼 바지가 잘 어울리고 뽀글이 파마가 어색하지 않은 외계...

우리 모두의 사랑이 무사하기를... 우리 모두의 사랑이 무사하기를... 우리 모두의 사랑이 무사하기를... 독자들의 조용한 지지와 입소문을 통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이도우의 로맨스 ...

“내 곁에 오려거든 나와 끝까지 함께할 생각을 가지고 오는 것이 좋을 것이다.” 황제의 적통은 아니나 황제가 될 운을 타고 난 남자, 건휘. 시꺼멓게 사윈 가슴속 불씨가 그녀로 인해 다시 ...

탕! 1307년, 영국의 한 시골마을에 때 아닌 총성이 들려왔다. “빨리 가!” “안 돼요. 갈 수 없어요.” 남편 다니엘의 손을 꼭 붙잡은 에일린은 눈물을 머금고 고개를 내저었다. 하지만 절대...

꿈인가? 여왕후보라니! 평범한 대학생, 판타지 세계에서 여왕후보가 되다! 누가 여왕 따위 하고 싶다 했냐고오!! 여왕이 되고 싶지 않은 여왕후보의 파란만장 판타지 체험기!

꿈인가? 여왕후보라니! 평범한 대학생, 판타지 세계에서 여왕후보가 되다! 누가 여왕 따위 하고 싶다 했냐고오!!! 여왕이 되고 싶지 않은 여왕후보의 파란만장 판타지 체험기!

현대소설로 다시 태어난 최고의 고전 《심청전》! 서울대 국문과 방민호 교수의 첫 장편소설 『연인 심청』. 널리 알려진 《심청전》의 주인공 심청을 단순히 효의 상징으로만 봐야 하는지, 그...

“난, 도망친 놈을 놓친 적이 없어.” 남자가 대답하며 그녀가 물러선 서너 걸음만큼 다가섰다. 그들 사이의 거리가 좁혀졌다. 서로의 콧바람 소리가 느껴질 정도로 좁혀진 거리에 연주는 거북...

우연히 인기배우 강영빈와 만나게 된 방송작가 세현. 알고 보니 두 사람은 17년 전, 교회에서 누나 동생 하던 사이였다. 17년 전 그 날, 두 사람에게 있었던 충격적인 사건! 과연 이들은 난관을 극복하고 진짜 사랑하게 될 수 있을까?

*본 도서는 2011년에 출간된 종이책 <피앙세>의 이북 출간본입니다. 깐깐한 남자 최현우와 어린 정혼자 윤소라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 “나한테 시간을 좀 줘요. 소라 씨하고의 일은 다시 생...

내기 바둑에서 진 할아버지 때문에 6개월간 대주그룹 철부지 반항아 정재하의 보디가드가 된 만능 여성 혜준. 재하는 잔소리쟁이 혜준을 내쫓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한다. 사람을 무시하는 듯...

무신경, 무뚝뚝, 무관심. 삼무(三無)를 완벽하게 갖춘 남자, 김환. 하지만 환은 약혼녀인 지인을 ‘땀돼’라고 놀려대며 무시하기만 했고, 마침내 지인은 환에게 파혼을 선언했다. 그런데 3년 ...

드디어 첫날밤이다. 에잇,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설마 소시지 때문에 죽기야 하겠어? “아우, 별거 아니네. 이제 핑크 소시지 생각은 안 나요.” 이미 술에 취할 대로 취해 혀가 꼬부...

“당신 보라고 있는 얼굴 아니거든?” “내 눈엔 지금 당신 얼굴만 보이는데.” 혜주는 이안의 얼굴이 갑자기 다가오자 숨을 훅 하고 들이마셨다. 부드러워 보이는 꽉 다물고 있는 입술. 혜주는...

<종이책 2쇄 증판 / 강해랑 로맨스 장편소설> 만세대학교 흉부외과는 동물농장이다? 말 많고 정 많은 닭, 3년 차 계진웅. 부드럽고 친절한 양, 3년 차 양석우. 우직하고 눈치 없는 말, 2년 ...

<종이책 2쇄 증판 / 강해랑 로맨스 장편소설> 만세대학교 흉부외과는 동물농장이다? 말 많고 정 많은 닭, 3년 차 계진웅. 부드럽고 친절한 양, 3년 차 양석우. 우직하고 눈치 없는 말, 2년 ...

이수광의 장편소설. 평범한 백화점 오피스걸인 주인공이 남자 직원들 틈에서 좌충우돌하고 괴로워하면서 직장생활을 해나가다가 결정적으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승진에 승진을 거듭하여 최고 전문경영인의 자리까지 오르는 이야기다. 이 과정에서 줌마렐라의 고뇌와 비애가 펼쳐지지만 특유의 유머와 긍정적인 사고로 헤쳐 나간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회사에서 능력 있고 할 말 다 하는, 성격 꽤나 쿨한 커리어우먼으로 포장해서 잘살고 있는데 깡패 같은 본 모습을 들킬 수 없었다. 5년 간 이어온 가면을 벗...

스물 일곱. 남자친구도 변변한 직장도 없이 라이브 카페를 전전하며 노래하는 인생 이유리. 그래도 꿈을 포기할 수 없어 마지막 수단으로 찾아간 성형외과에서 엄청난 꽃미남 의사 박시우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