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책제목 : 괴델과 아인슈타인 - 사간이 사라진 세상
- 저자 : 팰레 유어그라우
- , 팰레 유어그라우
- , 팰레 유어그라우
- 등록일 : 2007-04-25
- 출판사 : 지호출판사
- 출판일 : 2005-10-13
- 공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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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번역 : 곽영직오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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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XML용량
75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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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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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지난 천년 동안의 지식 사회에 등대처럼 빛났던 가장 위대한 논리학자 쿠르트 괴델. 이 두 천재는 수십 년 동안 삶을 함께한 절친한 친구 사이였다. 이 책은 괴델과 아인슈타인이 신기원을 열어젖힌 발견들을 20세기를 지배한 예술과 물리학, 철학, 논리학, 수학 분야에서 태동했던 위대하고 혼란스러웠던 사조들의 맥락 속에 배치시킨다.
이 책은 위대한 두 사상가 사이의 우정을 준열하면서도 내밀하게 살펴본다. 그리고 부당하게 가려져 있던 괴델의 업적을 속속들이 밝혀낸다. 저자는 아인슈타인에게 영감을 받은 괴델이 처음으로 상대성 이론의 진정한 혁명적인 본성을 명확하게 밝혔다고 평가한다. 이를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이들의 우정과 과학적 교류에 침묵했던 과학계의, 일종의 지적 스캔들을 폭로한다.
저자 소개
팰레 유어그라우(저자) : 미국 위스콘신-메디슨 대학을 거쳐 2005년 현재 브랜다이스 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간의 실종」 등이 있다. 곽영직(번역자) :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켄터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이며, 과학을 대중화하는 일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 과학 책 <데굴데굴 공을 밀어 봐>, <왜 땅으로 떨어질까>, <햇빛은 무슨 색깔일까> 들이 있고, <과학 이야기>, <물리학이 즐겁다>를 비롯하여 많은 저서가 있습니다. 오채환(번역자) : 경기신학교 인문철학 교수 겸 경기대 수학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사대부고와 서강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문화의 자급화를 모색하는 단체 '시대와 문화'를 결성했다. 논문으로 <객관적 공간인식에 관하여> <17~8세기 서구 수학적 인식론 소고>가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물리와 공학을 위한 수학의 직관적 이해」, 역서로는 「수학, 형식과 기능」「화이트헤드의 수학 에세이」「상대성 이론과 철학적 오해」「양자물리와 철학적 전통」등이 있다.
목차
- 감사의 말 1. 침묵의 음모 2. 형이상학에 대한 독일인의 편견 3. 빈 : 논리학 서클 4. 논리의 집에 숨어든 스파이 5. 빈을 떠나기가 어렵다 6. 영웅들의 한가운데서 7. 대문자 T와 소문자 t의 스캔들 8. 신들의 황혼 9. 어떤 의미에서 괴델은 철학자인가? - 주 - 참고문헌 - 해설 괴델의 '시간이 사라진 세상'을 방문하기 위하여 : 오채환 - 옮긴이의 말 - 찾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