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책제목 : 박용석의 부동산 경매 완전정복 - 투자자의 멘토 03
- 저자 : 박용석
- 등록일 : 2009-06-03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08-05-09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
|
|
|
|
| |
|
|
|
|
| |
형태
XDF용량
-대출현황
대출가능
예약현황
예약 (0)
작품 소개
대한민국 부동산 경매의 고수들이 다 모였다
W씨는 아산 신도시 개발이 확정되기 몇 달 전인 2002년, 개발예정지 인근의 감정가 51억 원인 대로변 나대지를 33억 원에 낙찰받았다. 신도시 개발계획이 확정되기까지 나대지를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는 주변의 예상과 달리 그는 1개월 후, 낙찰잔금을 납입하기도 전에 낙찰받은 토지를 44억 원에 처분했다. W씨가 3억 3,000만 원을 투자해 1개월 만에 11억 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경락물 전매 전략을 썼기 때문이다.
H씨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31평형 아파트에 입찰했다. 선순위 세입자 1명과 후순위 세입자 3명이 있고 2회 유찰된 까다로운 물건이었다. 그러나 H씨는 철저한 현장 조사와 권리분석을 거쳐 4명의 세입자가 위장 전입자임을 확인했고, 결국 강남의 노른자위 아파트는 H씨의 손으로 들어갔다. 다른 투자자들이 꺼리는 위장 세입자가 있는 매물만 골라서 공략하는 것이 H씨의 경매 전략이다.
2회 유찰, 선순위 세입자가 전세를 살고 있다는 악조건을 모두 이겨내고 최저경매가보다 9,000만 원을 더 써내 단독주택을 낙찰받은 K씨는 잔금을 치른 후 총 1억 원의 공사비를 들여 건물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외관을 말끔하게 보수하고, 내부는 칸막이 공사를 해 10평짜리 원룸 12개를 만들었으며, 지상 1층과 지하는 공동세탁실과 샤워실, 다용도실, 주차장 등으로 꾸몄다. K씨는 현재 가구당 평균 보증금 2,200만 원, 월 임대료 35만 원을 받고 있으며, 리모델링으로 건물가치가 높아져 집값 또한 300퍼센트 가까이 뛰었다. K씨의 전략은 낙찰받은 부동산을 가공해서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저자 소개
박용석(저자)
목차
해당 서적의 목차가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