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책제목 : 한국 최고의 가게 - 100년을 꿈꾸는 노포
- 저자 : 김용범
- , 김용범
- , 김용범
- 등록일 : 2007-04-25
- 출판사 : 흐름출판
- 출판일 : 2005-05-25
- 공급사 :
-
지원기기:
- 감수 : 김송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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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XML용량
367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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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작지만 오래된 가게들의 생생한 경영 사례를 통해 지속생존경영의 본질과 장수비결을 알려주는 책. 우리나라의 소점포와 중소기업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세월을 이기는 힘과 그 핵심 키워드뿐 아니라 언제나 한계에 머무르지 않고 더 많은 도전과 기회를 발굴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속생존경영의 핵심 키워드를 8가지로 요약해서 보여준다. 특히 50년 이상 세월의 풍상을 헤치고 나간 가게들의 장수비결과, 우리 기업이나 점포들이 봉착한 한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미래의 노포가 가야 할 방향을, 기업 경영에게는 생존의 핵심에 대한 단초를 제공하는 책이다.
저자 소개
김용범(저자) : 1974년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 한양대학교 국문과 및 동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한양대 강사, 시집으로 <분리된 의자>, <겨울의 꿈>, <잠언집>, <비옷을 입은 천사>, <겨울비와 나무>, <평화만들기>, <슈베르트 마을의 우편마차> 등이 있으며 저서로 <도교사상과 영웅 소설>, <고전소설연구> 등이 있다. 현재 문예진흥원 문화발전연구소 재직 이기창(저자) : 한국일보 대(大)기자이다. 경희대 영문과를 졸업, 1980년 4월, 견습기자 37기로 한국일보에 입사하여, 25년 동안 재직하면서 편집부에서 일을 시작해 사회부, 체육부, 문화부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쳐 문화부장(대우), 여론독자부장, 부국장 겸 체육부장(2002 한일월드컵 기획단장), 편집위원, 심의실장(작대)을 역임하였다. 김송본(감수) : 서울에서 태어나 한신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월간 '사회평론' 기자를 거쳐, 1993년 FAX 주간신문 '다이렉트 세일즈'를 창간했다. 그 후 정일컨설팅 대표를 역임했으며, 2006년 현재 인터빌하우스 대표로 있다. 지은 책으로 <다이렉트 세일즈의 미래>, <여자가 장사로 성공하는 비결>, <한국인의 상술>, <직장인의 성공다이어리> 등이 있다.
목차
서문 - 내일의 노포를 위하여 감수사 - 한국에서도 100년 기업은 가능하다 1. 규모보다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89년째 고객 하나에 옷도 하나 - 종로양복점 도전정신을 담은 등산화 - 송림제화 고희 넘긴 추탕의 명가 - 용금옥 피부병의 만병통치약 - 이명래고약 * 최고의 가게에서 배우는 경영 노하우 1 - 한 우물 경영 2. 변하더라도 핵심만은 지킨다 전통의 계승과 변화를 통해 세계 속의 한복을 만든다 - 보신 & 준 옛 주막에서 토속 음식점으로 탈바꿈하다 - 마방집 외국인의 입맛까지 잡는 56년 전통 불고기 - 옥돌집 우리 맛의 세계화에 앞장선다 - 우래옥 * 최고의 가게에서 배우는 경영 노하우 2 - 진화 경영 3.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깐깐함과 치열함으로 빚은 - 18번완당집 얼굴에 담긴 꿈을 찍는다 - 김스튜디오 곰탕 하나에 깍두기 하나로 60년 사랑 - 하동관 * 최고의 가게에서 배우는 경영 노하우 3 - 집중 경영 4. 정신과 원칙을 남겨라 인삼뿌리마다 신용과 양심을 담아 판다 - 송도삼업 100년을 이어가는 가업 3대의 전통 - 광신한약방 지식무역의 물꼬를 열었다 - 동남도서 도장을 파는 것이 아니라 인격을 담아 판다 - 박인당 손님을 속이는 것은 곧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 신일반점 * 최고의 가게에서 배우는 경영 노하우 4 - 신뢰 경영 5. 문화상인이라는 자부심과 보람에 산다 90년 된 붓의 명가 - 구하산방 70년을 이어온 고서의 전당 - 통문관 사실을 담는 자세로 민족의 뿌리까지 찾는 족보전문출판사 - 회상사 한국영화의 산 역사를 증명하는 문화결정체 - 단성사 * 최고의 가게에서 배우는 경영 노하우 5 - 문화 경영 6. 정은 나누고 옛 맛은 지킨다 정갈한 마음으로 긴 생명력을 유지하다 - 동래할매파전 변함없는 해장국의 고향 - 청진옥 한 가지 메뉴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은 - 이문설농탕 음식은 첫째도 정성, 둘째도 정성 - 부여집 대구 따로국밥의 원조 - 국일따로국밥 궁중의 맛 80년 - 원조낙원떡집 * 최고의 가게에서 배우는 경영 노하우 6 - 본질 경영 7.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명품을 만든다 5대째 옹고집이 숨 쉬는 옹기 - 양협토기 120년 동안 선비들의 정신을 담아온 장인가 - 박창영 갓방 아버지의 혼을 이어받아 동생이 깎고 형이 칠하고 - 목기 지산공예 가정까지 스며든 문화상품 - 안성맞춤 유기공방 * 최고의 가게에서 배우는 경영 노하우 7 - 명품 경영 8. 혜안으로 후계를 골라 천 년 노포의 꿈을 쏘다 베풂의 사랑으로 천안의 명물이 되다 - 학화호두과자 동네지식의 영원한 길잡이 - 동양서림 단골의 인연에서 시작해 사장이 된 사연 - 미진 고향집 어머니의 정성 그대로 만드는 콩나물국밥 - 삼백집 * 최고의 가게에서 배우는 경영 노하우 8 - 대물림 경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