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책제목 : 환상을 만드는 언론
저자 : 노암 촘스키	, 노암 촘스키	등록일 : 2007-04-25
출판사 : 두레	출판일 : 2004-11-11
공급사 : 바로북	지원기기: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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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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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미국의 양심’으로 불리는 노엄 촘스키가 밝히는 미국 언론의 본질과 이면이다. 미국의 주류 언론들은 언론의 자유를 누리지도, 정확하고도 공정하게 언론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그들이 지배 엘리트들의 여론을 대변하고 있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미국 언론들이 쏟아내는 각종 보도와 논평을 어떻게 봐야할 지 가르쳐 준다.

촘스키는 이 책에서 미국의 주류 언론들이 공정성을 상실하고 편향보도를 했던 수많은 사례를 보여주면서 미 언론이 사회구성원들의 사고와 사상을 통제한다고 강력하게 비판한다. 이들은 사람들의 생각과 태도를 허용될 만한 테두리 안에 가두고 기존의 특권층이나 권위에 대한 잠재적 도전을 방향이 빗나가 버리도록 돌려버린다는 것이다. 이라크 전쟁이 대표적인 예다.

노엄 촘스키가 에드워드 S, 허먼과 함께 쓴 「동의를 제조한다」와 함께 심혈을 기울여 미국의 언론을 탐구한 대표적 저서로 꼽힌다. 비단 미국 언론 만이 아니라 미국 언론을 모델로 하고 있는 한국 언론에 대해서도 유익하고 날카로운 시각을 제공해 준다.

저자 소개

노암 촘스키(저자) : MIT 언어철학과 교수이며 미국과학예술아카데미와 미국과학아카데미 특별회원이자 미국심리학회의 특별공로상 수상자이다. 언어학, 철학, 지식인사, 현시대 문제, 국제관계, 미국 대외 정책 등 광범위한 주제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하고 있다. 황의방(저자) :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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