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책제목 : 활을 쏘다 - 고요함의 동학(動學), 국궁
- 저자 : 김형국
- 등록일 : 2007-04-25
- 출판사 : 효형출판사
- 출판일 : 2006-04-05
- 공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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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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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XML용량
2952k
대출현황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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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국궁의 사회문화사를 탐구하는 책. 국궁이란 우리 활을 사용하는 활쏘기로, 대나무와 쇠뿔 등 여러 재료를 사용하고 길이가 짧으며 굽이가 많은 활을 사용한다. 일본이나 북아메리카의 활보다 화살 날아가는 힘과 거리가 훨씬 뛰어나다. 활이 우수할 뿐 아니라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은 활을 잘 쏘았다. 저자는 고대 중국의 병서와 조선 시대 역사 문헌을 샅샅이 훑으며 활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우리 역사와 활의 상관관계를 문화사의 입장에서 살펴보는 한편, 활, 화살 등 활쏘기 장비와 활터 모습, 활쏘기 대회 등 국궁 문화의 현장을 꼼꼼히 기록하고 있으며, 54컷의 도판 및 '탐라순력도첩', '어사도', 김홍도의 '활쏘기와 활 얹기' 등 다양한 활 관련 자료들을 바탕으로 국궁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옮겨내고 있다.
저자 소개
김형국(저자) : 서울대 문리과대학 사회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도시계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한국공간구조론」「고장의 문화판촉」「장욱진-모더니스트 민화장」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활쏘기는 군자의 일 역사 속의 활쏘기 근대 국궁의 요람, 황학정 세계 최강 한국 여궁 활을 내니 나를 얻네 인간문화재 궁사의 활 이야기 좋은 활이 명궁을 만든다 활을 쏘다 활터에서 국궁, 민족의 활쏘기 주 맺음말 국궁용어록 참고문헌 찾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