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책제목 : 그리스 문명 - 살림지식총서 115
저자 : 최혜영	등록일 : 2007-04-25
출판사 : 살림출판사	출판일 : 2004-07-30
공급사 : 바로북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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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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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그리스하면 우선 생각나는 것은 그리스 신화 및 비극 같은 문학이며, 올림픽이며, 소크라테스며, 스파르타식 교육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러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미토스, 파토스, 로고스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 그리스 문화를 정리한 교양서이다.

수많은 그리스신화를 통해 풍성하고 다양한 그리스인들의 상상력을 표현하고, 프라톤의 방대한 저서를 통해 인간이 가진 이성과 지혜에 대해서 고찰한다. 또한 성과 관련된 그리스 예술품을 통해 그들이 일상적으로 간직하였던 파토스를 소개하고 개인의 감성(파토스)과 사회적 필요(로고스)가 결합하여 신화(미토스)를 접목 시킨 것이 바로 비극이라고 말하면서 그리스 문화의 종합체인 비극에 대해 알아본다.

저자 소개

최혜영(저자) : 2004년 현재 전남대학교 사학과 (조)교수이다. 그리스 이와니나 국립대학교에서 그리스 사상에 심취하였던 4세기 때의 로마 황제 율리아누스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 받았다. 영국 런던 킹즈 칼리지에서 수학 했으며, 「'아테네형' 교육과 '예루살렘형' 교육의 비교 연구」, 「오비디우스의 추방 원인과 언론 자유의 한계」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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