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책제목 : 바르샤바 벽돌 한 장까지 고증을 거쳐 재건된 도시 - 살림지식총서 108
- 저자 : 최건영
- 등록일 : 2007-04-25
- 출판사 : 살림출판사
- 출판일 : 2004-06-30
- 공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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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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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XML용량
55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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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우리와 같이 주변에 강대국을 두고 사는 사람들에게 바르샤바의 역사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나라 잃은 음악가 쇼팽의 도시이자 퀴리 부인의 고향이며, 로자 룩셈부르크가 학창시절을 보내며 혁명가의 의지를 불태우던 그 장소. 특히 바르샤바가 폴란드인과 유대인이 같이 살던 다민족의 도시였다는 점, 바르샤바가 지닌 관용과 코스모폴리탄 문화에 중점을 두고 소개하고 있다.
저자 소개
최건영(저자) : 연세대 영문과, 동경대 석, 박사(슬라브문학)를 마치고 바르샤바 대학 조교수를 역임했다. 2004년 현재 연세대 노어노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 및 역서로는「나보꼬프 -언어의 치외법권자」「폴란드문학의 세계」「사할린의 방랑자들」등이 있다.
목차
바르샤바 다시 보기
두 개의 폴란드 - 폴란드와 해외의 폴로니아
바르샤바의 유대인들
바르샤바와 쇼팽(1810~1849)
바르샤바의 등장과 소멸
나뽈레옹과 함께 - 폴란드 분할과 '바르샤바 공국'
바르샤바 봉기 - 제2차세계대전과 폴란드
도시의 영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