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책제목 : 호러티카 2
- 저자 : 원더e북 편집부
- 등록일 : 2007-04-25
- 출판사 : ebook Korea
- 출판일 :
- 공급사 :
-
지원기기:
- 편집 : 원더e북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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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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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제물이 된 사나이
카리브해의 하이티에는 지금도 신비의 종교로 불리는 부두교가 있다. 이 부두교에서는 살아 있는 인간에게 마술을 걸어 가사상태(假死狀態)로 만든 다음에 의식의 제물로 바치는 관습이 전해진다. 그런데 이 가사상태의 '제물'은 몇 번이고 다시 환생한다고 한다.
눈을 뜬 채 잘려진 목
일본 아오모리 지방은 영적인 장소가 많기로 유명한 지역.
그 중 한 곳이 고쇼가와하라(五所川原)의 가와쿠라치 전설이다. 이곳의 사당에서는 세상을 구경하지 못하고 죽은 아가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장난감을 받들어 모시는 풍습이 남아 있었는데 전쟁이 끝난 후부터는 전사한 수많은 젊은이들의 넋을 달래는 곳으로 변했다.
희생자가 알려준 '731부대'의 만행
어느 한 장소에서 불길한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할 경우 대개 그 장소는 과거의 어떠한 굉장한 사건에 연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1992년 도쿄 신주쿠의 고야마에서 발생했던 사건도 바로 그런 예라고 할 수 있다.
오니와의 노여움은 사실이었다
영화와 연극으로 유명한 도카이도 요츠야의 전설은 실화에 근거를 두고 가부키 각본가인 즈루야 난보쿠가 연극으로 만든 것이다. 일본에서 '괴담 이야기'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일 정도로 유명한 이야기!
지금까지 수 차례 상연되었지만 그때마다 반드시 관계자 일동이 신주쿠 요츠야에 있는 '오니와 제단'에서 무사히 연극이 치러지기를 비는 제사를 올리는 것이 상례, 그렇게 하지 않으면 괴이하게도 상연 도중 꼭 노여움을 타서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었다. 요츠야 괴담의 모체가 되었던 오니와의 비극에 얽힌 실화를 공개한다.
샤른 호르스트호의 운명
독일 해군이라면 연합군 전함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잠수함 U보트의 이미지가 상당히 강한데 전함에 대해선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기술로 말하자면 세계 최고 수준을 과시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2차 세계대전 당시 4만 톤의 위용을 자랑하던 순양함 샤른호르스트호는 히틀러의 자만의 상징이었다.
사흘만에 중단된 오페라 [샤를르 6세]
영화 [오멘]! 악마의 자식 '데미안'이 일으키는 수많은 괴현상을 주제로 한 영화였는데 영화제작 당시, 실제로 일어났던 믿을 수 없는 괴이한 사건을 밝힌다.
저자 소개
원더e북 편집부(편집자)
목차
아스테아성을 떠도는 기사의 영혼 공군 비행사의 유령이 출몰하는 격납고 나이로비 교외의 '마의 십자로' 제물이 된 사나이 왕가 일족이 죽음의 신이 되어 나타나다 눈을 뜬 채 잘려진 목 텔레비전 방송국에 출몰하는 유령 희생자가 알려준 '731부대'의 만행 오니와의 노여움은 사실이었다 구신산의 머리무덤에 남아 있는 무사의 원한 망령이 깃든 마쓰모토성의 천수각 기생연못의 괴기전설 사라진 비행선 승무원의 수수께끼 샤른 호르스트호의 운명 잠수부를 뒤쫓는 오데사만의 망령 '지옥의 업보클럽' 희생자들의 원한 사흘만에 중단된 오페라 [샤를르 6세] 죽은 자의 혼령 제 3 터널의 혼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