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책제목 : 노처녀 길들이기
저자 : 박윤후	등록일 : 2007-04-25
출판사 : (주)인크리션	출판일 :
공급사 : 바로북	지원기기:

형태

용량

23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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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국내 처음으로 로맨스 소설 작가가 탄생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음란성 시비를 일으키며작품의 일부분이 삭제를 당하는 등의 고초를 겪다가 이번 바로북에서 작가가 삭제된 부분을 다시 살려내 선보이게 됐다.
이 작품의 표지그림 또한 작가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바로북 뷰어 배경화면으로 설치해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도록 독자들에 대한 작가의 애정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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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으로 내기로 결정하고 처녀작인 '노처녀 길들이기'를 5년만에 펼쳐 보았습니다.
확실히 첫 작품이라서 인지 미흡한 부분이 너무도 많더군요. 나름대로 신경 써서 수정을 보았지만 한번 완성되어 책으로 나온 작품이라 쉽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또, 1996년 책으로 출간 될 때 심의상 삭제 된 부분들이 많아 내심 안타까워했었는데 막상 삭제되었던 부분들을 다시 쓰려니 감회가 새롭기도 했습니다.
책으로 출간되었던 '노처녀 길들이기'를 읽으셨던 분들께서는 크게 달라진 부분들을 아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더 야해졌다는 말이 맞는 말일지도 모르지만 처음 읽으시는 분들께선 '로맨스소설은 야한 소설'이라고 선입견을 갖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여성들이 꿈꾸는 이야기, 로맨티스트라 자부하는 분들께서 상상하는 이야기, 사랑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들의 마음을 담은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이 시대의 로맨스를 꿈꾸며...제1회 로맨스 소설 공모제에서 당선된 작품 '노처녀 길들이기'! 종이책 출간 시 삭제되었던 부분을 모두 살려내 바로북으로 선보입니다.

저자 소개

박윤후(저자) : 철 들려면 아직 멀었다는 본인의 말처럼 소녀의 해맑은 웃음을 간직한 박윤후는 1996년 제1회 신영미디어 로맨스소설 현상공모전에서 '노처녀 길들이기'로 가작을 수상하였다. 한국의 로맨스 소설가들 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만화가 생활과 로맨스 소설가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활동파 작가이며, 2000년 설립된 한국로맨스소설작가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하였다. 그녀가 역동적인 필체로 그려내는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강렬한 카리스마는 작품에 녹아 있는 작가의 열정을 그대로 보여 준다. ▶ 출간작 : 노처녀 길들이기, 백번째 남자, 가을날의 동화, 사막의 남자, 마누라가 되고픈 남자, 열애, 몽계, 마녀록, 리아의 계약, 남편을 찾아서, 순정만화처럼, 서동요 출간예정작 : 천관녀, 적비화 ▶ 이메일 : younwho@hanmail.net ▶ 활동 홈페이지 : 한국로맨스소설작가협회http://www.lovep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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