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책제목 : 쉬 트래블스 1
- 저자 : 박정석
- 등록일 : 2007-04-25
- 출판사 : 효형출판사
- 출판일 : 2001-06-15
- 공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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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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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XML용량
162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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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그녀가 자신은 실패자라고 토로한 이유가 뭘까? 22년 동안 학생신분으로 공부만을 해오던 그녀는 어느 날 '꼭 일 년만 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요'라고 선언하고 가방을 꾸린다. 무엇보다 가식 없는 솔직한 자기 표현, 위악적이라고 할 만큼 깜찍한 위트, 글로벌화된 오브제에 대한 거침 없는 묘사 등이 눈에 띈다.
그녀에게 라틴 아메리카 여행은 인생 최초의 모험이었고, 무료함과 무기력함을 넘어 자신의 내면과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 감상에 빠지지 않고 솔직한 자신의 감흥을 표현한 이 책은 경쾌하고 발랄하기까지 하다. 여행을 하게 되면 자신이 보잘것 없는 존재가 아니라 어딘지 상당히 근사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된 듯한 기분에 잠시나마 잠길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이 책이 속삭이는 가장 큰 비밀일 것이다.
저자 소개
박정석(저자) : 서울 출생,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교 영화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앗고, 플로리다 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50여 개 나라를 여행했으며, 바닷가 마을에서 낚시하며 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멕시코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파나마 콜롬비아 부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