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책제목 : 정말 궁금한 우리말 100가지 01 - 딴지에서 마누라까지 뜻도 모르고 쓰는 우리말
- 저자 : 조항범
- 등록일 : 2009-06-03
- 출판사 : 예담
- 출판일 : 2004-10-11
- 공급사 : 우리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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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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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XDF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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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북한 사전에 "돈 없으면 건달, 돈 있으면 한량"이라는 속담이 나온다. 이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 '건달'은 거들먹거려도 쓸 돈이 없어 처량한 신세의 사람이라면, '한량'은 속없어 보여도 흥청망청 쓸 돈은 있어 스스로는 신나는 사람이다. 그러나 '건달'이건 '한량'이건 아무 하는 일 없이 세월만 보내는 한심한 사람들임에는 틀림이 없다. '건달'이라는 단어는 16세기문헌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여기서도 '게으른 사람'을 뜻해 지금의 '건달'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건달'은 순수한 우리말이 아니다. 범어 'Gandharva(樂神)'를 한자의음을 이용해 표기한 중국어 '건달파'에서 출발하여 그 어형과 의미가 달라진 말이다.
저자 소개
조항범(저자)
목차
1권ㅣ딴지에서 마누라까지 뜻도 모르고 쓰는 우리말
들어가는 말
1 가랑이가 찢어지다
2 간이 붓다
3 쓸개 빠진 놈
4 뒷구멍으로 호박씨 까다
5 오입(誤入)
6 반죽이 좋다
7 척隻지다
8 을씨년스럽다
9 갈매기살
10 눈에 콩깍지가 씌다
11 삼천포三千浦로 빠지다
12 딴지
13 산통算筒 깨다
14 헹가래
15 건달과 한량
16 고주망태
17 에누리
18 내 코가 석 자
19 벽창호
20 경?치다
21 바가지를 긁다, 바가지를 쓰다
22 거덜이 나다
23 멍텅구리
24 낭패狼狽를 보다
25 천만千萬의 말씀
26 감질나다
27 마누라
28 푼수
29 억수
30 아줌마
31 오빠
32 걸신들리다
33 라면
34 삼십육계三十六計 줄행랑
35 눈엣가시
36 터무니 없다
37 총각總角 무
38 노다지
39 큰코다치다
40 도루묵
41 하룻강아지
42 미역국을 먹다
43 어처구니 없다
44 숙맥菽麥
45 시치미를 떼다
46 김치
47 꼬마
48 꿩 대신 닭
49 빈대떡
50 외상을 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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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