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책제목 : 푸른 신호를 기다리는 시간 - 화남의 시집 2
- 저자 : 김기중
- 등록일 : 2007-04-25
- 출판사 : 화남출판사
- 출판일 : 2005-01-07
- 공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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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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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XML용량
17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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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김기중은 곰삭은 삶의 결을 드러내는 담담하고 차분한 언어미학을 추구한다. 흥분과 격정을 제어하는 견인주의가 그의 시편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며 그의 시적 독자성이 여기에서 비롯된다.
저자 소개
김기중(저자) : 부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그곳에서 한국현대시 전공으로 석, 박사 학위과정을 마쳤다. 1993년 제10회 ‘한국문학’ 신인상 시부문 수상으로 등단했으며, 현재 순천향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면벽의 날들 동생의 바다 / 아닌 길 / 면벽의 날들 / 푸른 신호를 기다리는 시간 불빛도 없이 타는 것들을 보다 / 음울한 새들 / 공원을 찾아서 / 공원 묘지에서 나팔과 바람개비 / 명정 / 흑야 / 새벽에 내리는 비 / 물고기의 집 / 극장에서 / 산 아래로 2부 감나무가 있는 풍경 목련 / 물수제비 / 수덕사에 가시지요 / 문학의 집 / 미나리일까 / 감나무가 있는 풍경 팬지꽃 / 손수레 목마 / 새벽의 책들 / 퍼펙트 월드 / 약손 약국을 지나다 새벽 기차 / 첨탑보다 높이 / 트럭 짐칸을 보다 / 입춘 근처 / 겨울 쪽으로 3부 길 위의 날들 한길 쪽으로 / 역전의 남자들 / 시골길 / 아침의 남자 / 아버지의 집 / 길 위의 날들 리보보네 식구들 / 마야! / 버스를 기다리며 / 겨울 소공원에서 / 그네 타는 아이 그리운 장미 / 동생을 만나다 / 저 명랑한 사람은 / 그건 참 천천히 / 낙타가 오던 날 4부 천 개의 입을 여는 은행나무 紫水晶 / 길을 묻다 / 창경궁 내전 / 행복한 여름 / 즐거운 얼굴 / 개심사를 찾아서 다시 놀이공원에서 / 천 개의 입을 여는 은행나무 / 새벽의 고양이 / 개나리꽃 열쇠 하나 / 어렵사리 세우는 깃대에는 / 겨울 숲에서 / 그랜드캐년 해설 - 곤고했음으로 환한, 절집의 사랑 / 김성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