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책제목 : 길은 살아있다 - 박종관 소설집
- 저자 : 박종관
- 등록일 : 2007-04-25
- 출판사 : 화남출판사
- 출판일 : 2005-11-20
- 공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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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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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XML용량
48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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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힘겨운 시대를 정직하게 살아온 우리 이웃의 눈물겨운 삶의 이야기를 편편의 작품에 담아낸 소설집. 신인 박종관의 첫 소설집으로 작가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다름 아닌 우리가 무심코 밟고 지나온 그 발자국 위에 있다는 것을 때론 눈물겹게, 때론 배꼽이 잡히도록 익살스럽게 보여준다.
표제작이자 중편소설 <길은 살아 있다>는 1960년대 말 중학교에 입학한 한 소년의 성장과정을 추적한 역작이다. 위악과 과장의 포즈로 막막한 시간을 감수하던 그 시대 소년들이 자기 존재의 기반과 의식의 경계를 넘어 한 인간으로 성숙해 나갈 때 필연적으로 맞닥뜨려야 하는 삶의 역정을 파헤치고 있다.
저자 소개
박종관(저자)
: 영남대 국문과 졸업.
1993년 『부산일보』신춘문예 소설 당선.
1997년 울산광역시 문화예술 공로상 수상.
목차
- 작가의 말 겨울역사 나는 돼지가 무섭다 흰둥이 피자의 나라 영산홍 황금가면 저기, 어둠 속의 불빛 하나 멀티 인간형 길은 살아있다 바위 얼굴 - 해설 : 연옥에서 발견한 생의 의지 · 양진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