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디자인의 10가지 원칙을 만든 디터 람스와 그의 10원칙을 훌륭하게 구현해 내고 있는 100명의 현대 디자이너와 그들의 작품을 통해 진정한 디자인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책!
브라운 사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디터 람스는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가 아이폰을 만들 때 그의 디자인을 참고했다는 고백을 통해 다시 한 번 화제에 올랐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로, 무엇보다 모든 디자이너가 지침으로 여기는 디자인 10계명으로 유명하다. 현대 디자인계의 슈퍼스타인 조너선 아이브, 재스퍼 모리슨, 후카사와 나오토 등이 그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할 만큼 디터 람스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이 책은 디터 람스의 디자인 10계명을 오늘날의 디자인에도 도입할 수 있을까, 현대 디자이너들도 디터 람스처럼 우리 삶을 더 나은 곳으로 인도하는 디자인을 구현하고 있을까에 대한 현명한 해답이 되어 준다. 저자는 디자인은 더욱 중요해졌으나 진정한 의미의 좋은 디자인을 발견하기는 힘든 오늘날의 디자인 환경에서도 그 가치를 구현하고 있는 100명의 현대 디자이너와 그들의 디자인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디터 람스의 디자인 원칙은 유효함을 알 수 있다. 우리 삶을 더 나은 곳으로 인도하는 디자인은 모든 디자이너는 물론이고 사용자의 바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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