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현재 셀러 활동을 하는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글로벌셀러가 매력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쉽지 않음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이 글을 읽으면, 글로벌셀러라는 사업에 대한 구상을 다시 세워야 할지도 모른다. 실제 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기술서가 아닌 에세이 형식으로 두 명의 셀러가 솔직하게 담아냈다.
글로벌셀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진입 여부를 선택하기 전에 그 시장의 현실을 알고 조금이나마 올바른 선택을 돕고 싶다. 예상치 못한 고통과 시간적 낭비를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때문에 안 좋은 소리를 듣더라도 꼭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 공통으로 셀러가 겪게 되는 것들 위주로 글로벌셀러의 다른 면을 말하며, 본인의 현재 상황과 결부하여 글로벌셀러가 본인의 환경에 적합한 사업인지, 심적으로 준비가 되었는지 등을 재차 확인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