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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나는 심플하게 살기로 했다

나는 심플하게 살기로 했다
  • 저자스가와라 요헤이
  • 출판사북로그컴퍼니
  • 출판년2017-03-14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09)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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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아무리 외워도 머릿속에 남지 않을까?

    왜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 날까?

    기억력 걱정하기 시작하는 40대를 위한 책!!



    인간의 수명이 100세까지 늘어난 현대 사회에서 마흔은 아직 가능성이 많은 나이다. 더 공부해서 직업이나 미래를 바꿀 수도 있고, 현업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히 일할 수 있다.

    그런데 넘치는 의욕과 달리 40대에 접어들면 스스로 위축되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맘처럼 따라주지 않는 기억력 때문! 업무 관련 책을 열심히 읽어도 머리에 남는 게 없고, 자기계발을 위해 학원에도 다녀보지만 돌아서면 대부분 잊어버린다. 이럴 때 대부분은 나이 탓을 한다. “옛날엔 한 번만 읽어도 다 외웠는데, 이제 머리가 굳었나 봐.” “나이를 먹긴 먹었나 보네.” 하면서.

    그러나 나이 때문에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기억력을 ‘암기력’으로 착각하고 여전히 10대, 20대 때처럼 무조건 외우려고만 하는 우리의 습관이다. 나이에 맞게 ‘기억법’을 바꿔주면 50대, 60대 이후에도 기억력에 아무 문제가 없다.

    《나는 심플하게 살기로 했다》는 이처럼 획기적이고도 반가운 주장을 담은 책이다. 작업치료사로서 오랜 기간 뇌의 재활과 뇌 활성 연구를 해온 저자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마흔 이후 변화하는 뇌의 시스템과 기억법에 대해 구체적인 사실을 알려준다.

    1장과 2장에서는 기억법이 달라져야 하는 이유와 근거, 바로 활용해볼 수 있는 7가지 기억법을 설명한다. 3장에서는 즉시 기억력 좋아지는 5대 생활 법칙 15개 요령을, 4장에서는 ‘기억’과 관련된 실질적인 고민 7가지의 해결법을 제시한다. 5장에서는 마흔의 기억법이 가진 잠재력에 대한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보 단식’과 ‘몸의 기억’을 활용하라!

    기억법을 바꾸면 미래가 달라진다!!



    이 책에서 특히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것이 바로 1~2장에서 다루는 ‘정보 단식’.

    우리는 원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쏟아지는 정보에 노출되어 있을 뿐 아니라, 빠르게 변하는 정보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불안감마저 느끼며 살고 있다. 그러나 뇌의 용량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것저것 다 집어넣다 보면 어느 순간 용량 초과로 더 이상 아무것도 저장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정보를 차단하고 비워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즉, 100세 시대를 준비하려면 일단 머릿속부터 심플하게 리셋해야 한다는 얘기.

    이렇게 뇌에 여유 용량을 만들었으면 앞으로 기억할 중요한 정보들은 ‘몸의 기억’으로 저장해 뇌가 차지하는 용량을 줄여주라고 한다. 무조건 읽고 외우는 방식의 ‘암기’가 머리의 기억이라면, 몸의 기억은 습득한 정보를 몸으로 직접 활용해봄으로써 ‘근육의 움직임’에 저장하거나 청각, 시각 등의 감각기관을 활용해 기억하는 것을 말한다.

    몸의 기억은 뇌 용량을 거의 차지하지 않을 뿐 아니라, 평생 절대 잊히지 않으며 다시 기억해내기도 쉽고 응용하기도 쉽다는 장점이 있다.



    즉시 기억력 좋아지는 5대 생활 법칙 대공개!

    시간, 장소, 수면, 식사, 언어의 습관만 바꿔도

    기억력에 자신이 붙는다!



    사람은 습관의 동물이다. 오랫동안 지속해온 작은 습관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먹고, 자고, 일하고, 말하는 사소한 습관이 기억력을 점점 나쁘게 만들기도 하고, 좋아지게 만들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누구나 매일 접하는 5가지 생활 법칙을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 ‘즉시’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원리는 ‘머리의 기억’과 ‘몸의 기억’을 적절히 활용하는 15가지 요령에 있다.

    예를 들어, 우리 몸에는 ‘체내 시계’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이 스케줄을 잘 이용하면 뇌와 몸의 능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새벽 6시에 일어나는 직장인의 경우 기상 후 3시간 뒤인 9시에 기억력이 가장 활발하므로, 이 시간대에 창의적인 일을 해야 한다. 또한 기상 후 18시간이 지나면 기억력이 급속히 떨어지므로, 그 전에 잠자리에 들라고 한다. 이 외에도 잠을 자는 동안 ‘기억의 최적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뇌를 활용해 ‘뇌의 여유 용량’을 늘리고,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것들을 잘 외우는 법, 뇌의 활동을 돕는 식사법, 뇌의 기억을 몸의 기억으로 바꾸는 언어의 습관 등을 자세히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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