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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철학 콘서트 3

철학 콘서트 3
  • 저자황광우
  • 출판사생각정원
  • 출판년2017-03-0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09)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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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만 독자들이 선택한 철학 멘토 황광우의 『철학 콘서트』

    11년 만에 출간하는 개정증보판!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 추천도서



    2006년 『철학 콘서트1』을 시작으로 3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철학 콘서트』 시리즈가 11년 만에 개정증보판을 선보인다. 치밀한 구성과 예리한 통찰력, 저자 특유의 위트를 선보이며 출간 즉시 화제가 되었고, 철학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과 함께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7년 4월, 저자 황광우는 산속 암자에서 뇌출혈로 쓰러졌다. 불가피하게 회복이 온전하지 못한 상황에서 『철학 콘서트2』와 『철학 콘서트3』을 출간해야만 했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특히 이 두 권을 중심으로 사상가들의 고전을 통독하면서 미흡한 부분을 전면 수정했다. 또한 각권 말미에 개정증보 기념 특별 부록으로 철학 교사 안광복과의 ‘철학 대담’을 실어 『철학 콘서트』 시리즈의 탄생과 의미, 책 속에 등장하는 사상가들의 철학을 더 깊이 있게 담았다.



    신과 인간이 벌이는 갑론을박의 현장,

    삶의 의미를 캐묻는 10인의 위대한 생각들



    『철학 콘서트3』은 철학이 품었던 최초의 질문인 삶과 죽음에 대한 답변이다. ‘인간은 왜 사는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같은 풀기 힘든 난제에 대해 사상가 10인은 다양한 사유를 보여준다.

    여신의 유혹을 차버리고 험난한 항해를 선택했던 오디세우스의 모험은 도전과 긍지로 점철된 삶의 아름다움을 전해준다. 미소년 알키비아데스를 사랑한 소크라테스의 이면에는 두 사람의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열정을 담으면서 결국 철학과 사랑은 둘이 아님을 이야기한다. 또한 키케로는 젊은이들이 갖지 못한 통찰력과 판단력을 갖춘 노년의 시간을 존경받을 만한 삶으로 제시한다.

    동양의 정신계를 지배한 『주역』과 죽음이라는 인간의 부조리에 가장 적극적으로 다가선 사유인 『금강경』은 불안을 느끼는 인간에게 훌륭한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아울러 동양의 무신론자 공자와 유신론자 묵자의 ‘제사’를 둘러싼 한판 승부와, 자유의 삶을 추구하며 은일을 추구했던 장자의 조금 더 구체화한 삶의 단면을 보여줄 것이다.

    이밖에도 『철학 콘서트3』은 신을 죽인 니체, 천국행 티켓을 거부한 카라마조프의 이반 등 실존주의와 무정부주의의 사유를 다채롭게 담아냈다.



    복잡한 철학을 덜어내고 덜어내며 다듬은 개정판

    2012년판을 새롭게 고치다



    저자 황광우는 개정판 『철학 콘서트3』을 정리하면서 무르익지 않은 생각들을 덜어내고 덜어냈다. 2012년판에서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글’을 쓰고자 했으나, 과욕이 곳곳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는 「소크라테스」와 「키케로」, 「공자」와 「장자」 편의 과시적인 문구를 삭제하고, 비논리들을 걷어냈다. 「칸트」와 「니체」 편에서는 과욕으로 인한 난해한 글들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 썼다. 『주역』을 다시 통독하면서 새롭게 구성했으며, 「도스토옙스키」와 「싯다르타」 편은 정곡을 보여줄 수 있도록 수십 번 다듬었다.

    2017년판 『철학 콘서트3』은 저자의 통찰과 사유가 더 원숙하게 묻어나는 책이다. 또한 책 말미에 철학 교사 안광복과 나눈 ‘철학 대담’은 철학의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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